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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녀가 된 칠순 할매의 빛나는 전성기 '수상한 그녀'
서유리 기자 | 승인 2014.01.22 16:16

   
 
제목 : 수상한 그녀
감독 : 황동혁
주연 :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2014년 대한민국에 웃음 보따리를 안겨줄 영화 ‘수상한 그녀’가 22일 개봉했다.

역대 휴먼 코미디 흥행작들은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기상천외한 캐릭터, 웃음과 감동이 완벽히 조화된 탄탄한 스토리,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적역 캐스팅 배우들의 호연으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흥행공식을 모두 갖춘 ‘수상한 그녀’는 스무살 꽃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가 난생 처음 누리는 빛나는 전성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이미 충무로에서 소문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관계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특히 칠순 할매가 스무살로 돌아간다는 기상천외한 설정과 ‘오두리’역 심은경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수상한 그녀’는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이미 네티즌들을 빵빵 터트리며 새해 최고의 기대작에 등극한 바 있다.

또한 ‘마이 파더’, ‘도가니’ 등 묵직한 휴먼 드라마 장르에서도 남다른 배려와 현장 장악력으로 유쾌한 촬영을 이끌었던 황동혁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배우들을 하나로 응집시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여 전 스텝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여기에 차세대 대표 배우 ‘심은경’과 국민 어머니로 사랑 받는 관록의 배우 ‘나문희’가 각각 스무살 꽃처녀 ‘오두리’와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으로 분해 반세기의 연령차를 뛰어넘는 역대급 2인 1역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뿐만 아니라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김현숙, 황정민, 김슬기 그리고 진영(B1A4)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처럼 ‘써니’, ‘7번방의 선물’을 잇는 웃음과 감동, 빛나는 전성기에 대한 공감대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수상한 그녀’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 코미디로 2014년 새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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