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풍성한 경품 제공과 함께 부모와 자녀가 기부활동에 참여해 특별한 어린이날을 만드는 어린이날 100주년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2세 이하의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녀와 함께 금융교육을 시작할 수 있는 필수 3종 금융상품 ▲청약 ▲적금 ▲증권연계계좌 중 1개 이상을 자녀 명의로 가입 시 참여 가능하다.

우선 하나은행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SE ▲에어팟 3세대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하나원큐’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손님 1만명에게 최대 연 5.5%까지 가입이 가능한 ‘내맘적금’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상품 가입좌수에 따라 전쟁 난민과 기아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으로, 부모와 자녀는 상품 가입만으로 뜻 깊은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자녀에게는 ‘유니세프 상장’을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날 100주년 이벤트는 아이통장 관련 필수 서류를 지참하여 가까운 영업점에서 상품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모바일 앱 또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하나은행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DailyBanking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의미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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