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유진로봇 3위 NPC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2년 3월 25일부터 2022년 4월 25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700,509개를 분석했다. 지난 3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352,306개와 비교하면 16.5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2년 4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유진로봇, NPC, 파세코, 에브리봇, 경동나비엔, 현대그린푸드, 위닉스, 하츠, 신일전자, 신성델타테크, 쿠쿠홈시스, 새로닉스, 자이글, 부방, 위니아딤채, PN풍년, 케이엠, 오텍, 한독크린텍, 피코그램,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 대표 이해선, 서장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464,286 미디어지수 532,514 소통지수 1,356,432 커뮤니티지수 913,787 시장지수 4,342,091 사회공헌지수 78,4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87,56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808,083과 비교하면 12.92% 상승했다.​

2위, 유진로봇 ( 대표 박성주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0,101 미디어지수 746,394 소통지수 447,914 커뮤니티지수 1,907,927 시장지수 220,360 사회공헌지수 21,6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24,36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952,903과 비교하면 49.83% 상승했다.​

3위, NPC ( 대표 박두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357,915 미디어지수 383,501 소통지수 1,057,101 커뮤니티지수 927,207 시장지수 348,190 사회공헌지수 21,3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95,26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957,723과 비교하면 58.11% 상승했다.​

4위, 파세코 ( 대표 유일한 ) 브랜드는 참여지수 446,223 미디어지수 282,046 소통지수 955,159 커뮤니티지수 780,868 시장지수 327,619 사회공헌지수 21,3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13,23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190,312와 비교하면 28.44% 상승했다.​

5위, 에브리봇 ( 대표 정우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487,367 미디어지수 320,299 소통지수 267,799 커뮤니티지수 845,637 시장지수 216,211 사회공헌지수 12,1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49,49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419,122와 비교하면 11.1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4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코웨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으로 렌탈 제품 Line-up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

이어 "2022년 4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3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2,352,306개와 비교하면 16.5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13% 상승, 브랜드이슈 20.99% 상승, 브랜소통 22.29% 상승, 브랜드확산 20.42% 상승, 브랜드시장 5.29% 상승, 브랜드공헌 10.29%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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