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종근당바이오가 연구·개발한 반려동물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라비벳’이 반려동물 기호도와 성분을 업그레이드한 ‘장 건강&구강’ 유산균을 리뉴얼 출시했다.

라비벳 장 건강&구강 유산균은 반려동물의 장과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반려동물 기능성 유산균이다. 장 기능 개선 유산균 3종 및 유산균의 먹이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 구강 건강 특허 유산균인 ’오랄 프로텍트-L’을 함유하고 있다.

라비벳의 이번 장 건강&구강 유산균 리뉴얼은 향에 민감한 반려동물을 고려하여 기존의 복합허브추출물과 프로폴리스를 제외하는 대신 향이 적고 기능성은 높인 비타민B와 STAY-C® 50 성분을 추가했다. 라비벳은 소비자 리뷰 모니터링을 실시해 반려동물의 섭취 거부 및 비선호 이유, 섭취 방식 등 다양한 행동 양태를 분석했다.

새롭게 추가된 STAY-C® 50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강아지·고양이 임상 실험에서 플라그 형성 억제 효과가 확인된 구강 건강 특화 성분이다. 플라그가 생기기 쉬운 반려동물의 구강 환경을 개선해 플라그 및 치은염을 예방한다. 또한 비타민 B2는 천연 원료 추출물로, 구내염 예방 및 항산화 작용 기능이 있어 구취 제거 및 구강 케어에 효과적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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