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포스코건설이  국내외 수소사업 전문인력 경력자 채용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수소사업관련 프로세스설계, 연구개발(R&D),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 개발 등 4개 분야를 포함해 시공(공동주택, 철강플랜트, 산업플랜트, 인프라), 품질(공동주택), 설계(철강플랜트, 공동주택 조경), 안전 등 총 15개 분야에서 최소 5~7년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해당 분야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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