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은행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KB국민은행 2위 우리은행 3위 하나은행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은행 브랜드 중에서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수협은행, 수출입은행, KDB산업은행에 대해 브랜드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

은행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분석결과는 2022년 3월 15일부터 2022년 4월 15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2,222,51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3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4,905,189개와 비교하면 7.6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평가도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4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순위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수협은행, 수출입은행, KDB산업은행 순이었다. ​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B국민은행은 참여지수 1,679,567 미디어지수 1,499,465 소통지수 1,530,077 커뮤니티지수 1,608,680 사회공헌지수 240,627 CEO지수 423,8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82,25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583,031과 비교해보면 7.92% 하락했다.​​

2위, 우리은행은 참여지수 1,098,052 미디어지수 1,251,716 소통지수 1,431,801 커뮤니티지수 1,693,656 사회공헌지수 181,363 CEO지수 375,9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32,54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319,636과 비교해보면 17.58% 하락했다.

​3위, 하나은행은 참여지수 769,816 미디어지수 1,261,224 소통지수 1,114,749 커뮤니티지수 1,616,249 사회공헌지수 160,945 CEO지수 393,9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16,96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146,633과 비교해보면 3.31% 상승했다. ​

4위, 신한은행은 참여지수 1,154,129 미디어지수 1,219,701 소통지수 1,252,306 커뮤니티지수 1,220,598 사회공헌지수 246,378 CEO지수 186,8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79,91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865,866과 비교해보면 23.10% 하락했다.​

5위, IBK기업은행은 참여지수 772,538 미디어지수 940,260 소통지수 570,408 커뮤니티지수 852,550 사회공헌지수 133,744 CEO지수 283,1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52,67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796,256과 비교해보면 27.0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은행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KB국민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 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4,905,189개와 비교하면 7.6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13% 하락, 브랜드이슈 0.88% 상승, 브랜드소통 5.55% 하락, 브랜드확산 18.02% 하락, 브랜드공헌 5.79% 하락, CEO평가 25.17% 상승했다"고 전했다. ​

이어 "2022년 4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B국민은행은 링크분석에서 '인하하다, 대출하다, 후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바둑리그, 알뜰폰, 디지털뱅크'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70.79% 긍정비율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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