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효성중공업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조성되는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8~63㎡ 총 266실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58㎡A 19실 △58㎡B 152실 △59㎡A 19실 △59㎡B 38실 △63㎡ 38실 등이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반포대로와 남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할 수 있으며 서리풀터널을 통해 방배동 서초대로와 연결된다.

2.6m 천장고 설계이며 드레스룸, 고급 시스템 가구 등 수납공간이 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 건조기, 양문형냉장고, 빌트인 인덕션, 빌트인 전기오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기기와 스마트홈 IoT시스템이 적용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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