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라인은 신발 밑 창 부분에 서로 다른 색을 덧대어 더운 여름에 밝고 경쾌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한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윙팁’과 ‘유팁’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수트를 즐기는 남성들이 손꼽는 기본 아이템, ‘윙팁’ 슈즈는 오렌지색 간창과 절개디테일을 반영해 클래식한 의상뿐 아니라 치노 팬츠나 데님 팬츠에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스폰지 소재의 간창은 발에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과 함께 뛰어난 쿠션감으로 착화감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 의상과 매치가 유용한 ‘유팁’ 슈즈는 서로 다른 소재를 사용한 톤온톤 컬러 포인트 몰드창과 신발끈 장식으로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브라운과 블루, 2가지 컬러로 선보인 유팁 슈즈는 각각 빨강과 녹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는데, 의상에 따라 연출도 다르게 할 수 있도록 2가지 색상의 신발끈도 함께 구성돼 있다.

 

이에 대해 영에이지 상품기획팀 박인윤 과장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남성 패션 시장에서 슈즈는 작지만 센스 있게 패션 감각을 표현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영에이지 팝 라인 슈즈는 남성화에 세련된 디자인을 입혀 더운 여름에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복장을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에이지 팝 라인 슈즈는 올 여름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각 제품 당 300족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전국 영에이지 매장에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