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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위한 손해사정사 모임 ’소사모‘ 발족
한고은 기자 | 승인 2022.03.11 14:41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소비자를 위한 손해사정사의 모임’(소사모)이 1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사모’는 소비자를 위한 손해사정사의 모임의 줄임말로 보험회사 편이 아닌 소비자 편에서 활동하는 손해사정사의 모임을 말한다.

‘소사모’는 사고 피해를 입은 보험소비자들이 사고로 인한 1차 피해 후 인터넷이나 검증되지 않은 무자격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받아 2차 피해를 입고 나아가 손해사정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는 악순환을 방지하고자 설립된 손해사정사 들의 모임으로 소비자에게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상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사모’는 법무법인 소속, 손해사정법인 소속, 개인 손해사정사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15년 이상의 경력자들로 소정의 심사를 거쳐 위촉했으며 구성원들 대부분이 보험학 석사 또는 박사 이상의 학력자들로 손해사정사 자격증 시험을 지도하는 학원 강사, 대학에서 객원 또는 겸임교수로 활동중인 현직 손해사정사들이다.

‘소사모’의 주요 업무로 보험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이 올바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필요한 시기에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반영해서 ‘소사모’의 핵심가치는 ‘급시우'(及時雨)다. ’때 맞춰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보험소비자가 막막한 처지에 있을때 적재적소에서 도움이 되는 인물이 되겠다는 의미다.

‘소사모’의 초대 모임장을 맡은 이윤석 손해사정사는 "보험소비자들이 자주 호소하는 내용으로 상담받는 곳마다 결론이 다르다고 한다. 물론 쟁점사항에 따라 해결책이 다를 수 있지만 그 중 잘못된 정보를 접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정보시대에서 잘못된 정보는 그 자체가 또다른 재해가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이중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회의 낮은 곳부터 살필 수 있는 ‘소사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사모는 검증된 전문자격사를 통해 보험소비자들이 정확한 보상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유튜브, 블로그 등 각종 채널을 활용해서 수시로 정보를 제공하고 저소득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무상상담 및 손해사정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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