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안녕하세요. 포항 북구 국회의원 김정재입니다. 여성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과 양성 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 온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의 시각으로 다양한 경제 정보를 심층 취재·보도로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애써오신 김희정 대표님을 비롯한 여성소비자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제 주체로서 여성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확대되면서 SHE+Economy의 합성어인 쉬코노미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여성이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성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여성소비자신문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가장 빠르게 읽고 여성의 건전한 소비문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소비자신문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의 공정한 경쟁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성소비자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동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우리 곁에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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