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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오미크론 방어 호흡기 관리
김성일 숨쉬는한의원 수원호매실점 대표원장 | 승인 2022.02.11 09:10

[여성소비자신문] 입춘이 지나 본격적으로 봄으로 넘어가고 있는데도 오미크론의 여파가 가실 줄 모르고 있다. 이제는 국가의 방역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겨서 확진자라고 해도 격리 7일만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는 등 with 코로나 시대로 넘어가는 형국이다.

봄 환절기가 되면 황사와 꽃가루 등 알레르기 비염 또한 심해진다. 그러나 오미크론과 구별이 안 되는 상황이어서 호흡기 환자들의 고생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2년 동안 코로나 유병률이나 치사율에 관한 데이터도 많이 쌓이고 있고 바이러스에 관한 백신과 치료법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 최선의 방역은 면역력과 체력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의학에서는 5000년 전부터 면역력을 키워서 병을 예방하는 치료 방법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왔는데 이것을 보법(補法)이라고 한다.

아프다는 것은 결국 병과 그 병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의 싸움이다. 내가 건강해도 강력한 병이 들어오면 힘든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질병은 양방 정밀 검사로 대부분 들어난다.

하지만 면역력과 체력이 약해진다면 눈에 보이는 병만 검사하는 양방검사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음으로 나오는 질병을 겪을 수 있다. 지금은 병을 공격하는 치료보다는 내 몸의 면역력을 높여서 병과 싸울 수 있는 힘을 미리 만들어 주는 것이 치사율을 낮추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하겠다.

단순하게 홍삼이나 녹용 비타민만 먹는다고 없던 면역력이 저절로 생길까. 체질마다 사람마다 기혈정신(氣血精神)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기를 보해야 하는 사람이 있고 혈을 보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정을 보하거나 신을 보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것들이 맞아야 그 사람의 면역력이 올라가는 것이지 보약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부분이 아니다. 또한 뜸이나 침법이나 요즘 각광받는 추나, 약침요법에도 보하는 방법이 있고 사하는 방법이 있다.

때문에 같이 병행 치료가 되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보게 된다. 5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시기에 각자 개인 방역과 면역력을 키우며 건강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

#알레르기 환자의 오미크론 예방과 치료 대처법

-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 백신 접종 전후 1~2일간은 금주 과로하지 않기

- 하루에 2리터 이상 정수 물 마시기

- 하루에 30분 이상 햇빛을 받으면서 걷기

- 2시에서 4시 사이 30분 환기하기

-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습관 만들기

- 그래도 확진을 받게 되면 자가격리 7일 하면서 치료하기

- 호흡곤란이나 정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증상 악화시 보건소에 연락해서 집중관리를 받는다.

김성일 숨쉬는한의원 수원호매실점 대표원장  dreami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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