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 북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양금희입니다.

먼저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소비자의 시각으로 책임 있는 언론의 역할을 해주신 여성소비자신문사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성은 대한민국 경제에서 중요한 생산과 소비의 주체입니다. 더욱이, 시대적으로 여성의 경제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소비형태도 다양화되면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이러한 시대변화를 반영하면서 소비자의 알권리와 소비자 권익을 위해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러한 여성소비자신문의 역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10년 뒤, 그리고 더 먼 미래에도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언론으로서 여성과 소비자의 권익을 대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여성소비자신문 독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궁한 발전과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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