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CEO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이재용 2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3위 롯데 신동빈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월 8일부터 2022년 2월 8일까지의 61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6,326,118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5,964,545개와 비교하면 6.06%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하고,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2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정의선, 신동빈, 최태원, 박현주, 구광모, 김승연, 조원태, 최정우, 손태승, 윤종규, 김정태, 이재현, 방준혁, 서경배, 김정주, 신창재, 이성희, 구현모, 이명희, 구자열, 김태오, 정몽준, 정지선, 이중근, 이웅열, 김홍국, 김재철, 이호진, 조석래 순으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은 미디어지수 308,776 소통지수 122,754 커뮤니티지수 651,2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2,81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480,553과 비교하면 26.86% 하락했다.​

2위, 현대자동차 정의선은 미디어지수 65,825 소통지수 118,490 커뮤니티지수 473,3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7,70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17,694와 비교하면 27.04% 상승했다.​

​3위, ​롯데 신동빈은 미디어지수 143,828 소통지수 43,611 커뮤니티지수 301,6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9,11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50,849와 비교하면 39.41% 상승했다.​

4위, SK 최태원은 미디어지수 160,959 소통지수 50,542 커뮤니티지수 250,5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2,03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01,460과 비교하면 355.39% 상승했다.​

5위, 미래에셋 박현주는 미디어지수 20,300 소통지수 27,668 커뮤니티지수 263,7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1,73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28,496과 비교하면 142.6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2월 CEO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 이재용으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5,964,545개와 비교하면 6.06% 증가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0.80% 하락, 브랜드소통 37.04% 상승, 브랜드확산 5.21%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CEO 브랜드는 구광모, 구자열, 구현모, 김광수, 김기홍, 김남구, 김남호, 김범수, 김상열, 김승연, 김재철, 김정주, 김정태, 김지완, 김태오, 김홍국, 박문덕, 박성수, 박정원, 박찬구, 박현주, 방준혁, 서경배, 서정진, 손태승, 신동빈, 신창재, 우오현, 유경선, 윤세영, 윤종규, 이만득, 이명희, 이성희, 이순형, 이우현, 이웅열, 이재용, 이재현, 이준용, 이중근, 이해진, 이호진, 장세주, 장형진, 정몽규, 정몽원, 정몽준, 정몽진, 정의선, 정지선, 정창선, 조남호, 조동길, 조석래, 조양래, 조원태, 조정호, 최정우, 최태원, 허태수이다.​

2022년 2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기업 브랜드는 교보생명, 금호석유화학, 네이버, 넥슨, 넷마블, 농협, 대림, 동국제강, 동원, 두산, 롯데, 메리츠금융, 미래에셋, 부영, 삼성, 삼천리, 세아, 셀트리온,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영풍, 우리금융, 유진, 이랜드, 중흥건설, 카카오, 코오롱, 태광, 태영, 포스코, 하나금융, 하림, 하이트진로, 한국타이어, 한국투자금융, 한라, 한솔, 한진, 한진중공업, 한화,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호반건설, 효성, BNK금융, CJ, DB, DGB금융, GS, JB금융, KB금융, KCC, KT, LG, LS, NH농협금융, OCI, SK, SM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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