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날카로운 시각으로 흥미로운 뉴스를 보도해 온 소속 기자님들과 김희정 대표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오늘의 여성소비자신문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여성소비자신문 관계자분들과 변치 않는 애정으로 함께 해온 구독자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창간이래 여성, 정치, 경제, 부동산, 의료, 산업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뉴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생생한 현장 소식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왔습니다.

특히 여성계 뉴스, 파워 인터뷰를 통해 양성평등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섰고 5천여 건이 넘는 소비자 리포트, 소비자 고발 기사로 우리 국민이 보다 현명한 소비자로 거듭나도록 깊이있는 이슈를 다뤘으며 다수의 기획, 특집 기사로 보다 풍부한 읽을거리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백신 수급 불균형과 부의 양극화 등 전세계가 극심한 사회적 불평등을 겪고 있는 이때 지난 5년간 젠더 갈등 또한 심화되었습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이 남녀간 대립과 세대간 갈등을 비롯하여 사회 곳곳에 스며든 분열을 봉합하고 상호존중과 화합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신뢰받는 여성소비자신문이 세계 속의 언론지로 자리매김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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