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이 아이돌 겸 배우 김세정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세정은 최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내맞선’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로엠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세정을 모델로 선정하고 올해 첫 컬렉션 ‘시그니처 라인’ 룩북을 공개했다. 로엠 시그니처 라인은 트위드 원피스, 트위드 셋업을 주력으로 선보이며 오는 25일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김세정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로엠의 로맨틱 페미닌 콘셉트가 만나 이번 캠페인이 더욱 시너지를 발휘했다”면서 “로엠은 올해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을 더한 시그니처 라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업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엠과 김세정이 만난 22SS시즌 새로운 룩북은 로엠 공식 온라인몰 ‘로엠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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