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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예방, 치료보다 중요하다
김광호 숨쉬는한의원 다산점 대표원장 | 승인 2022.01.24 08:17

[여성소비자신문] 2년 넘게 장기화 되어온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는 무엇보다도 개인 위생과 방역이 중요시되고 있다. 코로나19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확진된 사람들의 적절한 치료와 관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선행되어야 할 것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개개인이 불필요한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의 개인방역과 위생에 힘써야 된다는 사실이다.

국민 누구나가 몸으로 체험하고 학습된 사실로 요즘 어린아이들도 따로 시키지 않더라도 외출시 마스크 착용하기나 외출 후 손씻기 등은 이미 습관이 되어 있을 정도다.

비단 코로나뿐만 아니라 감기나 독감 등 환절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에 힘써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그 중요성과 효과가 더욱 부각된 것도 사실이다. 병에 걸렸을 때 잘 치료하고 회복시키는 것은 당연히 매우 중요다. 하지만 미리 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서 예방할 수 있다면 치료 관점에서 보더라도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일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코로나를 포함해 감기나 독감 등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생활습관을 다시 상기하고 실천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건조해지는 가을과 겨울철에는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실내 습도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에도 신경을 써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모임 등은 가급적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마스크 착용으로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시키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이다. 외출 후 손씻기와 손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도 호흡기 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아울러 평소 개개인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서 면역력을 높여 준다면 바이러스의 전파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감기나, 독감, 혹은 코로나 등의 질병에 걸렸을 경우 보다 수월하게 회복하고 가볍게 이겨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평소 규칙적인 수면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하고 음주나 흡연을 자제하고 균형 잡힌 식단관리로 영양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피로나 스트레스 또 컨디션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한의원에 내원해 진찰 후 본인 상태에 맞게 한약 처방을 받아 복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약은 단순히 피곤할 때 한번씩 복용한다기보다는 예방의학적 관점에서 체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질병예방 차원으로도 주기적으로 복약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코로나 상황속에서 개개인의 면역력 증강은 집단의 면역력 증강으로 이어져 코로나를 빨리 종식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김광호 숨쉬는한의원 다산점 대표원장  okeanos77@sso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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