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두산중공업 2위 현대로템 3위 두산밥캣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계 상장기업 9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1년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20일까지의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652,5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21년 12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019,184개와 비교하면 2.5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두산중공업, 현대로템, 두산밥캣, 현대건설기계, 씨에스윈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엘리베이터, 이엔플러스, 에스에프에이, 태광, 대모, 로보스타, 대동, 휴림로봇, 엔케이, 한국테크놀로지, 3S, 레인보우로보틱스, 우진, 티에스아이, 나라엠앤디, 한신기계, 광림, 스맥, TPC, 흥국, 에이프로젠 MED, 수산중공업, 디와이, 유니슨 순이었다. ​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537,967 미디어지수 516,776 소통지수 545,097 커뮤니티지수 561,579 시장지수 2,371,9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33,33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041,116과 비교하면 24.96% 하락했다.​

2위, 현대로템(대표 이용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19,521 미디어지수 139,819 소통지수 267,223 커뮤니티지수 186,505 시장지수 547,3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0,42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317,223과 비교하면 4.31% 하락했다.​

3위, ​두산밥캣(대표 조덕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19,981 미디어지수 46,657 소통지수 90,854 커뮤니티지수 40,305 시장지수 954,5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2,31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211,161과 비교하면 4.86% 하락했다.​

4위,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 브랜드는 참여지수 42,176 미디어지수 75,993 소통지수 148,266 커뮤니티지수 539,943 시장지수 206,2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12,61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66,788과 비교하면 51.86% 상승했다.​

5위, 씨에스윈드(대표 김성권, 김승범) 브랜드는 참여지수 57,107 미디어지수 56,492 소통지수 136,375 커뮤니티지수 79,941 시장지수 584,5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4,50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102,219와 비교하면 17.0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두산중공업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두산중공업 브랜드는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21년 12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019,184개와 비교하면 2.5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29% 상승, 브랜드이슈 8.10% 하락, 브랜드소통 11.91% 상승, 브랜드확산 8.90% 상승, 브랜드시장 3.14%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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