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더퍼스트터치의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새해 첫 ‘브랜드 위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20일 리버티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서 생리대 전체 판매량은 직전 행사 대비 20% 가량 증가했다. 생리대 라인업 중에서는 ‘니어스킨’ 중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리버티 니어스킨은 프리미엄 ‘에어 스루(air-through)’ 소재 커버를 적용해 자극 없이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생리대다. ‘순간 흡수 에어홀’이 많은 양을 빠르게 흡수하며 ‘더블 샘 방지 라인’ 설계로 밤사이 잦은 뒤척임에도 샐 걱정을 줄여준다.

브랜드 위크 기간 특별 구성으로 판매한 ‘오가네이처 슬림’ 라인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가네이처 슬림은 국제 유기농 인증 기관에서 ‘OCS100’ 인증을 받은 텍사스산 100% 순면 소재를 활용해 민감한 피부라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버티 관계자는 “브랜드 위크는 리버티를 대표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강력한 할인 혜택과 더불어 매번 차별화된 제품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력은 물론 실속 있는 혜택과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티는 행사 첫날 함께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도 역대 최고 조회 수를 경신했다. 이날 한 시간 동안 누적된 조회 수는 6만회를 돌파 동 시간대 채널 내 시청 순위도 1위를 차지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