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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1주년 축사] 서범수 의원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 지속돼야”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1.17 15:37

[여성소비자신문]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범수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이 창간한지 벌써 1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은 2012년 2월 창간한 이래로 여성 소비자의 알 권리 증진과 양성평등의 가치 구현에 힘써 왔습니다.

지금까지 노력해 주신 김희정 대표발행인을 포함한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성평등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사회 각계에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자는 것이 양성평등 움직임의 본래의 취지였습니다. 그리고 성별이 누군가를 규정하는 데에 있어서 불합리한 평가 요소로 작용하지 않도록 사회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본래의 방향성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젠더 이슈와 그를 다루는 시선은 본래의 취지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측면이 있습니다. 젠더 이슈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면서 주제를 언급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만,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변화를 향한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화할 수 없습니다.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변화가 찾아오는 해인만큼 젠더 갈등을 넘어서서 양성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돌파구 또한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여성소비자신문이 큰 역할을 해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성을 대변하는 든든한 언론으로 자리해주신 만큼 2022년에도 그 자리를 지켜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회와 정치권에서도 많은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그 일원으로서 그리고 건전한 젠더 문화의 정착을 응원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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