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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짜 실구매후기' 마케팅 지적...온라인 쇼핑몰 제재
한지안 기자 | 승인 2022.01.13 18:14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온라인 쇼핑 시장이 성장하면서 '실구매 후기'를 가장한 '거짓후기' 마케팅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한 강아지 자연식 판매업체 ▲씽크라이크펫에 심사관 전결 경고 처분을 내렸다. 씽크라이크펫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강아지 사료를 판매하면서 아르바이트생을 통해 후기 조작에 나선 혐의를 받는다.

공정위는 네이버 등 플랫폼에 입점한 온라인 쇼핑몰들의 상품 구매 후기 조작을 들여다보고있다. 소비자들이 아르바이트생 등이 쓴 '써보니 가성비가 좋다', '직접 구매했다' 등의 거짓 후기를 실제 후기로 오인해 피래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 공정위의 지적이다.

공정위는 앞서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문앤준, 화장품 원료를 파는 ▲코스만, 아동용 완구 등을 파는 ▲제이케이엔코리아, 발열 조끼·미니빔 등을 파는 ▲와이에스인터내셔널에도 전결 경고처분을 내린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사무기기 전문기업 ▲카피어랜드에 아르바이트생 등이 개인 아이디와 결제 수단을 이용해 제품을 사고, 실제 제품 구매자인것처럼 후기를 작성해 상품 평 등을 조작하는 방식의 마케팅을 벌였다며 과징금 3500만원을 부과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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