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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수익구조 다변화해 중장기적 성장모델 발굴해야”
김희정 기자 | 승인 2022.01.03 16:04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지난해에도 전례 없는 팬데믹이 계속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올해 역시 일상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우리 사회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를 읽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큰 실적을 거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2년 새해의 시작이라는 기대와 동시에 글로벌 경제전반의 성장세 둔화 및 수익성 하락 등의 우려가 교차한다. 거시적으로는 팬데믹 장기화 가능성과 함께 금리인상, 원자재가격 상승, 글로벌 경제상황 등 경영여건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비즈니스 패러다임 및 환경 변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각 기업은 리스크를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관리해야만 성장과 발전의 동력을 유지할 수 있는 여건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 경영환경 또한 녹록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기는 진정한 기회라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회의 해로 다가온 2022년을 롯데건설 지속성장을 강화하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먼저 우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성장동력육성을 통해 꾸준히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종합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해 지속성장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복합개발사업 수주역량을 확보하고 금융모델 발굴, 우량자산 투자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자산운영사업, 실버주택사업, 물류센터, 친환경사업 등 운영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구조도 다변화해 중장기적인 성장모델을 발굴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하 대표이사는 또한 “해외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신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현지 우량 디벨로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그동안 축적된 역량을 발휘해 단독개발도 병행해 수익성을 제고해야 한다”며 “기존 주택사업 이외에도 복합개발, 물류센터 등 새로운 유형의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넓혀야 할 것이다. 국가별, 공종별로 우선 추진사항과 점진적 확대사항을 선별해 최적화 전략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 대표이사는 “플랜트사업의 수행역량을 강화해 플랜트분야의 외연을 넓혀나가야 한다. 기존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설계/구매/시공 각 영역별로 조직, 인력,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행역량을 강화하고 이러한 수행경험을 통해 플랜트 외주대형사업, 해외사업 등 신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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