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감각적인 침실 스타일링 트렌드를 담은 ‘2022 S/S 카탈로그’를 선보인다.

2022 S/S 카탈로그는 ▲시몬스 컬렉션 ▲케노샤 컬렉션 ▲케노샤홈 컬렉션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침대 브랜드의 혁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트렌디하고 아트적인 요소가 가미돼 한 권의 패션 매거진처럼 소비자에게 보는 즐거움과 다양한 선택지를 선사한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카탈로그를 통해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부터 과감한 조형미와 신선한 컬러 조합까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예비부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부터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까지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을 통해 개인 취향과 인테리어 포인트에 맞는 이상적인 침실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우선 ‘시몬스 컬렉션’에서는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 연출법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벨벳, 가죽 등 다양한 텍스처 활용과 웅장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마치 집에서 호캉스를 즐기듯 여유로운 호텔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 ‘케노샤 컬렉션’은 시몬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로 구성한 감각적인 공간을 담고 있다. 공간에 트렌드를 더하는 감각적 디자인의 소파, 테이블, 선반, 수납장, 원목 의자 등으로 시몬스만의 특별한 거실, 다이닝, 서재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케노샤홈 컬렉션’에서는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알려진 시몬스가 제안하는 여유로운 침실 분위기의 케노샤 베딩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듯 살아있는 터치감의 플라워 패턴 베딩은 물론, 호텔 침구를 상징하는 ‘화이트 컬렉션’ 베딩까지 취향에 따라 침실 스타일링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다가 빈티지한 디자인과 이국적 무드가 느껴지는 S/S 신제품도 확인할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집은 휴식과 힐링의 공간뿐만 아니라 자기 투자의 공간으로 상향됐다”며 “최신 침실 트렌드를 제안하는 시몬스의 감각을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비주얼 콘텐츠를 최대한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몬스 카탈로그는 연 2회 발간되며 전국 시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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