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의 2022년 공인중개사 시험 1차 기본서 신간을 온라인뿐 아니라 전국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경록은 2022년 공인중개사 1차 시험과목 기본서 신간을 전국 서점에 배포했다. 온라인 구매 후 배송을 기다리는 과정 없이 바로 경록 수험서로 공부하기 원하는 사람, 온라인 구매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사람, 경록 교재 실물을 직접 보고 구입하기 원하는 사람 등이 이용할 수 있다.

경록 공인중개사 교재는 ‘1회독이 합격을 좌우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한 번을 읽어도 여러 번 읽은 것과 같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 수험자가 고효율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집중적으로 다뤘다.

인강을 봐도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다소 어려운 부분은 교수 코멘트와 익숙한 삽화를 통해 상세히 설명했다. 덧붙여 부동산 공부가 처음인 초보 수험자도 쉽게 읽으며 무리 없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집필됐다.

지금부터 매일 3시간씩 경록 전문기획인강과 교재를 부담 없이 반복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내년 시험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다는 게 경록 측 설명이다.

경록 관계자는 “경록 전문기획인강과 교재는 경록의 65년 부동산 교육 전통과 130여 명 부동산학 대학교수 시험출제위원 그룹의 전문성이 빚어낸 산물”이라며 “경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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