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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경산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1순위 평균 7.6대 1로 마감327가구 모집에 2480명 몰려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12.30 09:46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대우건설이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에 짓는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가 평균 7.6대 1, 최고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청약접수를 마무리 지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화)과 29일(수) 1순위 청약접수를 받았던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는 327가구 모집에 2480명이 청약해 평균 7.6대 1의 경쟁 양상을 보였다.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던 주택형은 101㎡A형이다. 이 주택형은 62가구 모집하는데 725명이 청약해 1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지역에서 청약접수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후순위자에게는 기회조차 돌아가지 못했다.

101㎡A형은 4베이, 4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있어 채광성 밑 통풍성이 뛰어나다. 특히 거실과 안방 사이에 독립된 생활공간 ‘알파룸’을 설치해 서재나 놀이방, 컴퓨터실 등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용 84㎡A형의 청약열기도 뜨거웠다. 93가구 모집에 961명이 청약해 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접수를 끝냈다. 이 주택형은 효율적 공간배치를 통해 4베이, 4룸 구조로 설계됐다.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에 전체적으로 청약자들이 몰렸던 주된 이유는 중산지구가 수성구 생활권에 포함되지만 분양가는 수성구 아파트 전셋값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실제 중산지구와 인접해 있는 수성구 신매동에 ‘시지효성백년가약1단지(2008년 입주)’ 전용 84㎡형의 전세가격이 4억8,500만원 선의 시세(KB부동산 리브온 기준)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4억6,300만원(84C㎡형 기준)부터 시작한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중산지구의 개발이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 데다가 수성구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또 분양가를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함으로써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여준 점도 분양성공 요인으로 점쳐진다”고 전했다.

한편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는 총 3개동, 지하 3층~지상 35층, 506세대(전용면적 74~101㎡)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4㎡A 69세대 △74㎡B 35세대 △84㎡A 199세대 △84㎡B 68세대 △84㎡C 66세대 △101㎡A 69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1,498만원으로 책정됐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목)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당계약은 17일(월)부터 21일(금) 5일간 진행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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