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부엉이에프엔비의 돈가스 레스토랑 부엉이돈가스가 오는 12월 24일 ‘체다퐁듀돈까스’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체다퐁듀돈까스는 부엉이돈가스의 R&D팀이 자체 개발한 체다치즈소스를 돈까스 위에 뿌려서 제공되는 메뉴다. 특이한 점은 뜨겁게 달군 철판 위에 제공된다는 점인데, 끝까지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해 줘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눈꽃치즈돈까스, 통모짜치즈카츠, 더티치즈돈까스에 이어 선보이는 치즈돈까스 시리즈 중의 하나다.

부엉이돈가스의 R&D 관계자는 “MZ세대에서 주목받고 사랑받는 치즈돈까스를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했다”며 “오랜 시간 재료와 레시피 연구를 거듭해서 나온 신메뉴인 만큼,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엉이에프엔비 유전균 대표는 “장기간 코로나에 지친 가맹점주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고객에게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엉이돈가스는 어려운 시기에 창업한 가맹점을 위해 상권, 입지분석, 마케팅과 돈육 지원, 배달마케팅 지원 등의 상생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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