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은행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우리은행 2위 신한은행 3위 KB국민은행 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은행 브랜드 중에서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수협은행, 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 ​

은행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분석결과는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1년 12월 15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9,586,5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2021년 11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3,702,311개와 비교하면 12.2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평가도 포함했다.​

2021년 12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순위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수출입은행, 수협은행, KDB산업은행 순이었다. ​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참여지수 1,264,486 미디어지수 1,508,737 소통지수 1,359,501 커뮤니티지수 1,841,298 사회공헌지수 271,045 CEO지수 365,1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10,23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938,477과 비교해보면 11.31% 상승했다.​​

2위, 신한은행은 참여지수 1,052,976 미디어지수 1,232,774 소통지수 1,678,107 커뮤니티지수 1,828,204 사회공헌지수 237,939 CEO지수 568,8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98,83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482,791과 비교해보면 20.36% 상승했다.​

​3위, KB국민은행은 참여지수 1,241,068 미디어지수 1,355,493 소통지수 1,346,717 커뮤니티지수 1,355,350 사회공헌지수 227,639 CEO지수 413,9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40,25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872,550과 비교해보면 13.57% 하락했다. ​

4위, 하나은행은 참여지수 766,471 미디어지수 1,229,597 소통지수 1,115,642 커뮤니티지수 1,462,617 사회공헌지수 157,155 CEO지수 381,3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12,85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988,789와 비교해보면 2.49% 상승했다.​

5위, 농협은행은 참여지수 117,653 미디어지수 505,926 소통지수 492,247 커뮤니티지수 568,425 사회공헌지수 206,722 CEO지수 171,8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62,79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077,418과 비교해보면 0.7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은행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우리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 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11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3,702,311개와 비교하면 12.2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19% 하락, 브랜드이슈 7.94% 하락, 브랜드소통 14.11% 하락, 브랜드확산 13.20% 하락, 브랜드공헌 4.65% 하락, CEO평가 7.48% 하락했다"고 전했다. ​ ​

이어 "2021년 12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링크분석에서 '수상하다, 도입하다, 추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인터넷뱅킹, 기업고객, 모바일뱅킹'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78.12% 긍정비율로 분석됐다 "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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