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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설립 10주년 기념식 성료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12.13 13:17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설립 10주년기념식이 지난 9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더 큰 미래로 열린공제회’를 주제로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수상자 등 99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의거하여 2011년 12월 9일 설립됐다. 2012년에 출범해 저축상품, 종사자 상해보험과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3에 명시된 의무보험인 복지시설 종합안전배상보험 등의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처우 개선과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제회는 출범 이후 2021년 현재까지 장기저축급여, 정부지원 단체상해공제, 복지시설 종합안전배상공제 등 총 15개의 공제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설립 초기의 재정적 어려움과 역마진을 극복하며 올해 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복지급여금, 회원직영콘도 등 총 8개의 회원복지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회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공제회에서는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공제회 설립과 발전에 기여하였고, 앞으로도 공제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으로 있을 때, 공제회를 출범시키면서 금융 사업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했었다. 초대 이사장께서 만들어주신 기틀 위에 강선경 이사장께서 크게 발전시켜 10년간 직원 수도 10배로 증가했고, 자산도 1000억 원을 돌파해서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여러 직능단체에서도 공제회 설립 취지를 충분히 공감하면서 많이 협조해주신 덕분이다”라고 전하며 “정부가 할 일을 공제회에서 많은 부분을 해주었다고 생각하고, 현장종사자 여러분들이 더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공제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대표발의 했던 공로로 특별공로패를 수상한 신상진 전 의원은 “사회복지실천가 여러분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지역구 의원 시절에 사회복지실천가들의 고생에 비해 처우가 굉장히 열악한 것을 느꼈다. 초기 정부지원금이 너무 적어 걱정했지만, 고작 10억 원이었던 정부지원금을 시작으로 자산 1000억 원을 만든 기적을 이뤄낸 공제회 직원들 노고에도 감사하다. 사회복지실천가들의 큰 울타리가 되는 공제회로 더 크게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공제회 10주년은 우리나라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복지실천가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안전하기를 바라는 모두의 마음이 모인 귀중한 결실”이라며, “모든 분들을 초청해 서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며,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꾸미고 싶었지만, 방역체계를 준수하기 위해 필수 인원만 초청한 것에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자산 1조원, 회원 15만 명 달성이라는 ‘비전2030 선포식’을 진행했다.

한편 기념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백신 2차 접종 여부를 사전에 확인했으며,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초청했다. 불가피하게 참석이 제한되는 인원은 행사당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시간 응원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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