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전자 2위 SK하이닉스 3위 DB하이텍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1년 11월 6일부터 2021년 12월 6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4,818,834개를 분석했다. 지난 11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2,712,337개와 비교하면 14.6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21년 12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한미반도체, KEC, 하나마이크론, 원익IPS, 동진쎄미켐, 주성엔지니어링, 리노공업, 테스, 제주반도체, SFA반도체, 램테크놀러지, 솔브레인, 신성이엔지, 네패스, 코미코, 유진테크, 티씨케이, 해성디에스, 젬백스, 에스앤에스텍, 피에스케이, 하나머티리얼즈, 테스나, 유니테스트, ISC, 엠케이전자, GST 순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참여지수 2,956,640 미디어지수 3,069,583 소통지수 2,232,132 커뮤니티지수 2,714,647 시장지수 43,579,0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552,03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7,846,977과 비교하면 14.01% 상승했다.

2위, SK하이닉스는 참여지수 886,295 미디어지수 1,542,549 소통지수 1,169,099 커뮤니티지수 1,238,578 시장지수 8,294,9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31,43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2,114,460과 비교하면 8.39% 상승했다.

3위, DB하이텍은 참여지수 365,522 미디어지수 329,542 소통지수 479,364 커뮤니티지수 155,935 시장지수 294,9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25,31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90,195와 비교하면 64.14% 상승했다.

4위, 한미반도체는 참여지수 191,307 미디어지수 179,464 소통지수 256,591 커뮤니티지수 435,804 시장지수 175,5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8,67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51,049와 비교하면 45.55% 상승했다. ​

5위, KEC는 참여지수 325,274 미디어지수 268,888 소통지수 408,240 커뮤니티지수 115,608 시장지수 47,3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5,39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80,277과 비교하면 71.31%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2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삼성전자가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브랜드는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Harman 등 244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 브랜드다. 세트사업에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다. 부품사업(DS부문)에서는 D램, 낸드 플래쉬,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P사업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

이어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2,712,337개와 비교하면 14.6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9.89% 상승, 브랜드 이슈 6.44% 상승, 브랜드 소통 28.66% 상승, 브랜드 확산 42.11% 상승, 브랜드 시장 7.4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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