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편의점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CU 2위 GS25 3위 세븐일레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편의점 브랜드 중에서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스토리웨이, 365플러스, 베스트올, 로그인, 포시즌마트, 하프타임, 블루25, 아이지에이마트 편의점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편의점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빅데이터분석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1일까지의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0,512,0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2,378,706개와 비교하면서 15.0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 사회적 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적 공헌도를 측정하여 분석했다.​

편의점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2021년 12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스토리웨이, 365플러스, 포시즌마트, 로그인, 블루25, 베스트올, 아이지에이마트, 하프타임 편의점 순이었다.​

편의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CU는 참여지수 825,817 미디어지수 590,958 소통지수 829,663 커뮤니티지수 469,033 사회공헌지수 144,1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59,63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378,576과 비교하면 15.36% 하락했다.​

2위, GS25는 참여지수 868,061 미디어지수 599,932 소통지수 707,393 커뮤니티지수 486,415 사회공헌지수 171,5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3,30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006,781과 비교하면 5.77% 하락했다.​​

3위, 세븐일레븐은 참여지수 795,483 미디어지수 485,233 소통지수 653,453 커뮤니티지수 358,163 사회공헌지수 126,5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8,85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900,734와 비교하면 16.61% 하락했다.​​

4위, 이마트24는 참여지수 596,220 미디어지수 229,240 소통지수 300,951 커뮤니티지수 268,302 사회공헌지수 46,5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41,27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854,316과 비교하면 22.27% 하락했다.​

5위, 미니스톱은 참여지수 242,567 미디어지수 135,337 소통지수 179,929 커뮤니티지수 66,461 사회공헌지수 33,7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8,01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28,275와 비교하면 9.6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2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결과, CU가 1위를 기록했다. 편의점 브랜드평판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2,378,706개와 비교하면서 15.0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97% 상승, 브랜드 이슈 28.33% 하락, 브랜드 소통 11.13% 하락, 브랜드 확산 31.77% 하락, 브랜드 공헌 10.37%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편의점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CU에 대한 링크분석을 보면 '수출하다, 확장하다, 추월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택배, 도시락, 무인점포' 가 높게 분석됐다. CU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0.59%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