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남관 화백은 프랑스 유학 1세대로서 ‘동양과 서양을 융화한 세계’를 선사하는 추상화가로 유명하다. 동양적 감수성과 추상화를 결합한 서정적인 화풍을 개척하였다.

아트비글로벌은 이 남관 화백의 작품인 ‘가을 축제’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을 축제는 1980년대 이후 작가의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이며, 남관의 80년 생애와 창작세계관이 작품을 감각적이고 추상적이게 잘 보여주고 있다.

아트비글로벌은 남관 선생의 가을 축제 작품을 시작으로 희소성 있고 무궁무진한 가치를 가진 그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비글로벌은 현재 최상위 미술품 약 200여 점의 저작권을 단독 계약하여 잠재적 가치를 가진 자산을 확보하고 있다.

입점한 유명 작품을, NFT 화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실물 예술품을 보유하고 2차 저작권을 발생하여 예술품의 담보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이에 대한 보증을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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