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버거킹이 고소하고 바삭한 ‘어니언링’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새로워진 ‘어니언링’은 기존 제품과 비교해 개당 크기 및 중량은 약 2배 늘어나고, 양파 함량 또한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반죽 또한 업그레이드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어니언링’ 제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출시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어니언링’은 커진 크기만큼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버거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버거킹은 어니언링 외에도 100% 국내산 치킨으로 만든 ‘너겟킹’, 알싸한 청양고추를 추가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운맛을 더한 ‘앵그리 너겟킹’, 20여 가지의 허브와 쌀가루의 조합으로 중독성 강한 매콤함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특징인 ‘바삭킹’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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