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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내달부터 가구 판매가격 5% 인상"원자재·물류비 등 증가…가격인상 불가피"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11.30 11:52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현대리바트가 내달 1일부터 주요 가정용 가구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 원자재와 물류비 등이 상승한 영향이다.

현대리바트는 다음달부터 소파, 침대, 의자 등 주요 가구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목재가구 가격을  평균 3~5% 인상한데 이어 두 번째 가격인상이다.

현대리바트는 "물류비를 비롯해 목재 비용이 두배 이상 오르는 등 원자재 가격 등이 급증했다"며 "여러가지 대외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판매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목, 포장재 등 원자재 가격과 수입 물류비용은 실제로 지난해 말부터 증가하고 있다. 대한목재협회의 국내 수입 목재 가격 동향 기준 원목 수입 가격은 지난 7월 약 5%가량 오른 후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가구업계는 올해 제품가격을 인상 중이다. 신세계까사는 앞서 9월 약 400여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고, 6월에는 일룸, 현대리바트, 한샘이 제품 가격을 올렸다. 한샘은 앞서 3월에도 한차례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에이스침대와 시몬스는 4월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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