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F&F 2위 한섬 3위 효성티앤씨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1년 10월 22일부터 2021년 11월 22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6,598,524개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51,145,351개와 비교하면 8.8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1년 1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F&F, 한섬, 효성티앤씨, 휠라홀딩스, 덕성, LF, 영원무역, 제이에스티나, 신원, 한세실업, 신세계인터내셔날, 대원화성, 코웰패션, 신성통상, 대현, 골드퍼시픽, 코데즈컴바인, 패션플랫폼, BYC, 배럴, DI동일, 화승엔터프라이즈, 제로투세븐, 비비안, 국동, 태평양물산, 까스텔바작, 아가방컴퍼니, 윌비스, 방림 순으로 분석됐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F&F는 참여지수 322,438 미디어지수 117,751 소통지수 202,646 커뮤니티지수 166,752 시장지수 3,679,192 사회공헌지수 62,4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51,21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392,850과비교하면 3.61% 상승했다.​

2위, 한섬은 참여지수 710,535 미디어지수 279,154 소통지수 830,579 커뮤니티지수 250,839 시장지수 506,137 사회공헌지수 96,1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73,38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749,847과 비교하면 28.71% 하락했다.​

3위, 효성티앤씨는 참여지수 489,871 미디어지수 176,781 소통지수 238,646 커뮤니티지수 122,464 시장지수 1,256,248 사회공헌지수 60,5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44,53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659,992와 비교하면 11.86% 하락했다.​

4위, 휠라홀딩스는 참여지수 253,026 미디어지수 88,812 소통지수 144,422 커뮤니티지수 61,363 시장지수 1,210,962 사회공헌지수 36,7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95,3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966,053과 비교하면 8.68% 하락했다.​

5위, 덕성은 참여지수 807,366 미디어지수 291,432 소통지수 278,695 커뮤니티지수 206,795 시장지수 143,047 사회공헌지수 54,5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1,93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704,777과 비교하면 4.53%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F&가 1위를 기록했다. F&F 브랜드는 패션사업을 하고 있으며, 라이센스 브랜드인 DISCOVERY, MLB, MLB KIDS 및 자체브랜드인 STRETCH ANGELS, DUVETICA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이어 "2021년 1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51,145,351개와 비교하면 8.8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73% 하락, 브랜드이슈 14.43% 하락, 브랜드소통 10.97% 하락, 브랜드확산 10.52% 하락, 브랜드시장 3.35% 하락, 브랜드공헌 28.3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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