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5일 7년 연속 연간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했다.

NH농협카드는 올해 범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전월실적 및 적립한도 제한 없이 NH포인트를 적립해주는 「NH1961카드」를 출시했으며, 개인사업자에게 무제한 기본할인 혜택과 특화 영역 이용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SOHO 다사로이카드」를 선보였다.

특히 유튜브·넷플릭스, 배달앱, 온라인쇼핑 등 언택트 특화 혜택과 스타벅스 50% 할인 등 생활밀착형 혜택까지 제공하는 「올바른FLEX카드」가 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인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고객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농협카드와 연관된 고객의 사연을 공모하여 창립 60주년 기념 영상 ‘멜로디는 사연을 타고’를 제작해 선보였으며, 순금 경품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가 농협카드 직원으로 등장해 「NH페이(NH Pay)」 서비스를 흥미롭게 풀어낸 ‘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광고 캠페인 영상은 MZ세대의 호응에 힘입어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했다. 「NH1961카드」와 「올바른NEW HAVE카드」의 혜택을 담은 ‘추적’ 영상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7년 연속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과 사랑으로 함께한 60년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실용적인 혜택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함께할 100년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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