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동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강남에서도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갖춘 방배동에 들어서는 데다 강남권 주거문화를 선도해온 ‘센트레빌’로 공급되다 보니 기대가 높다.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는 지하 2층~지상 6층 총 90가구 규모이며 이중 전용면적 50~81㎡ 2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는 강남에서도 내로라하는 생활권인 방배동에 들어서 차별화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강남의 명문 학군 입지를 갖췄다. 단지 인근 방현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동덕여중·고, 이수중, 서초중·고, 방배중, 서울고, 경문고 등 강남을 대표하는 학교가 가깝다.

교통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사당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남부순환로 등을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가까운 사당IC와 서초IC를 통해 강남 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진입도 편리하다. 주변으로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성모병원 등은 물론 인근 주요 상권으로 접근도 용이하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홈플러스(서울남현점), 이마트(이수점)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방배역과 사당역 인근 중심상업지역 이용도 편리하다. 또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등이 인접해 있어 국내 문화의 중심 입지도 누릴 수 있다. 자연을 누리는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 방배근린공원, 우면산 둘레길, 방배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간단한 산책부터 취미활동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분양 일정은 11월 23일(화) 청약 신청을 받으며 24일(수)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25일(목) 진행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서울, 인천, 경기도 거주자라면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개인은 물론 법인명의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동부건설이 2001년 창시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센트레빌’은 그간 ‘논현 센트레빌’. ‘대치 센트레빌’, 올해 입주를 시작한 ‘반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으로 강남권 주거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 또한 강남권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시설로 선보여 주거 트렌드를 리드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강남의 명문 학군을 품은 데다 주변으로 편의시설과 녹지도 많아서 높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며 “또 청약통장 및 가점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보니 젊은 세대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분들이 문의를 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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