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배터리/전기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에 권영수 LG부회장 선임
한고은 기자 | 승인 2021.11.02 15:39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LG그룹의 '실질적 2인자'인 권영수 ㈜LG 부회장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영수 대표는 2012년부터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을 맡아 배터리 사업을 이끌어오다가 LG유플러스, ㈜LG를 거쳐 6년 만에 다시 배터리 사업으로 돌아오게 됐다. 권 부회장은 그동안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LG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거쳤다.

권 부회장은 “배터리 기술을 향한 걸음은 앞으로 100년 미래를 바꿔 놓을 것”이라면서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술의 중심에 서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전기차 리콜 사태에서 비롯된 품질 이슈를 언급하면서 “주눅 들 필요 없다. 배터리 사업 개척자로서 최다 특허와 대규모 생산능력 등 위기를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런 강점으로 고객에게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LG에너지솔루션의 변화를 누구보다 관심 있게 지켜봤다"며 "본부장 시절부터 여러분과 함께 꿈꾸어왔던 것들이 차근차근 이뤄지는 것을 보고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으로 응원했다"고 말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고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