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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5~6월 식중독 사고 주의 당부최근 4년 평균 57건 발생, 매년 증가 추세
정효정 기자 | 승인 2012.05.15 11:03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최근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학교급식 등으로 인한 집단식중독 사고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4년간 식중독 발생 동향 분석 결과, 5월~6월 평균 57건(1천993명)이 발생했으며 전체 발생 275건(6,952명)중 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지난해 5월~6월의 경우 야유회, 체육행사 등 야외 수련활동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10건(837명)으로 2010년 2건(41명)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분석돼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고온현상으로 인해 세균 번식이 빠르며, 4시간 정도 지나면 식중독을 발생시키는 수준으로 증식해 음식물 조리 및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이에 식약청은 야외 활동 등 불가피하게 도시락을 섭취할 경우 음식물을 충분히 익힌 상태서 5℃ 이하 냉장보관, 또는 60℃ 이상에서 온장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음식물 섭취 시 손을 청결하게 하고 물은 끓여서 마시는 생활습관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효정 기자  h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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