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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제조시설에서 기저귀 생산 가능해진다의약품 등의 제조업 및 수입자의 시설기준령 개정·시행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0.20 19:33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섬유류·고무류 의약외품 제조시설에서 위생용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의약품 등의 제조업 및 수입자의 시설기준령 일부개정안을 지난 19일 공포·시행했다.

앞으로 의약외품 제조업자가 ▲위생용품 제조업을 신고하고 ▲상호 교차 오염의 우려가 없는 경우, 의약외품 중 섬유류·고무류(예: 생리대) 제조시설을 위생용품(예: 기저귀) 제조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제조방법·공정과 원재료가 유사한 의약외품과 위생용품을 동일한 제조시설을 활용해 생산할 수 있게 돼, 업계의 불필요한 중복 시설투자를 줄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업계와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법령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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