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지방은행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대구은행, 2위 부산은행, 3위 광주은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지방은행 브랜드인 부산은행·경남은행·대구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6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 2021년 9월 18일부터 2021년 10월 18일까지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5,272,92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평판를 알아냈다. 지난 2021년 9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7,593,812개와 비교하면 13.1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를 포함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 공헌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21년 10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순이었다.

1위 대구은행(대표 임성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613,547 미디어지수 611,231 소통지수 905,893 커뮤니티지수 1,214,494 사회공헌지수 181,567 CEO지수 275,65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02,384가 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141,723과 비교해보면 13.82% 하락했다.

2위 부산은행(대표 안감찬) 브랜드는 참여지수 567,053 미디어지수 643,116 소통지수 877,147 커뮤니티지수 1,175,526 사회공헌지수 147,887 CEO지수 263,4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74,192가 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884,505와 비교해보면 6.86% 하락했다.

3위 광주은행(대표 송종욱) 브랜드는 참여지수 320,785 미디어지수 386,711 소통지수 500,174 커뮤니티지수 772,478 사회공헌지수 186,215 CEO지수 143,0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09,405가 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402,089와 비교해보면 5.63% 상승했다.

4위 경남은행(대표 최홍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86,393 미디어지수 374,759 소통지수 514,447 커뮤니티지수 641,509 사회공헌지수 108,010 CEO지수 126,2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51,362가 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51,009와 비교해보면 26.89% 하락했다.

5위 전북은행(대표 서한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228,010 미디어지수 315,671 소통지수 405,501 커뮤니티지수 615,824 사회공헌지수 133,175 CEO지수 82,4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0,673이 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989,344와 비교해보면 2.6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0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대구은행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방은행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21년 9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7,593,812개와 비교하면 13.19% 줄어들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60% 하락, 브랜드이슈 35.85% 하락, 브랜드소통 13.19% 하락, 브랜드확산 12.11% 하락, 브랜드공헌 7.94% 하락, CEO평가 7.91% 상승했다"고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1년 9월 18일부터 2021년 10월 18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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