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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종이 튜브'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9.29 14:59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한국콜마의 친환경 화장품 용기인 '종이 튜브'(Paper tube)'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국콜마는 종이 튜브가 최근 미국 'IDEA 2021'(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1)에서 파이널리스트(본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 어워드다.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평가받는다.

종이 튜브는 한국콜마가 친환경 철학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개발했다. 본체 중 플라스틱 사용이 불가피한 '캡'을 제외한 80%가량을 종이로 대체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확 줄였다. 다 쓴 다음 절취선에 따라 찢으면 용기 안 화장품 잔량을 사용하기 쉽다. 종이로 분리 배출할 수 있다.

종이 튜브는 앞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각각 본상을 차지했다.

한국콜마 패키지스튜디오 김형상 상무는 "'플라스틱을 줄여 지구를 보호하자'는 아이디어로 출발한 종이 튜브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성과를 이뤄내면서 환경 보전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키워드임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콜마 패키지스튜디오는 디자인으로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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