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대한항공이 11번가와 함께 제작한 휴대전화 액세서리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이 실제 운항하는 항공기 도면, 모바일 항공권을 기반으로 디자인이 이뤄졌다. 고객명, 항공편명, 도착지, 출국날짜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여행 정보를 새길 수 있는 '모바일 항공권 디자인 굿즈' 등이 대표 상품이다.

또 이날부터 일러스트 작가 '제로퍼제로'와 대한항공이 함께 만든 한정판 굿즈도 할인해 선보인다. 기장과 승무원, 항공기 기내 모습이 그려진 포스터, 키링, 자석 등이다.

11번가는 오는 29일부터 제품 판매판매에 나선다. 행사 기간 동안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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