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오는 2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두 가지의 인기 버거를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간단하고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버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FC는 버거를 찾는 고객들에게 가성비와 만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FC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두툼한 통삼겹베이컨과 큼직한 치킨 통살 필렛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핫통삼겹베이컨버거’ 단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대표 시그니처 메뉴 ‘징거버거’를 단돈 1000원에 제공한다.

동시에 KFC는 추석 연휴 기간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 좋은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과 ‘갓양념치킨’ 4조각, 총 8조각으로 구성된 반반버켓을 14900원에, 맥주와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치킨 사이드 메뉴 ‘켄터키치킨립’ 2조각과 너겟 4조각을 3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버거에 대한 고객 선호와 인기가 높아지면서 KFC 역시 베스트셀러 및 프리미엄 버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버거를 비롯해 인기 치킨 메뉴들로 구성된 반반버켓 프로모션과 사이드 메뉴 할인까지 풍성하게 마련된 행사와 함께 남은 연휴 즐거운 ‘홈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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