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주)스페이스더블에스(대표 서태양, 이희곤, 양영미, 장승효)가 스타필드 5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초월적 공존’ 전시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전시는 콜라주 프로젝트의 장승효 작가와 건설 부동산 사업관리 부문 CCD 그룹과 방송 콘텐츠 제작 YMC&C, 콘텐츠 융복합 크리에이티브 매스C&G와 함께 공동 설립한 테마 공간 전시 기획·개발 스타트업 ‘스페이스더블에스’의 첫 프로젝트로 신세계 프라퍼티와 함께 했다.

스페이스더블에스의 첫 기획전 'Super Sympathy - 초월적 공존’ 은 실내 실외를 포함 3가지 섹션으로 구성해 야외광장과 중앙 미디어 파사드, 별도의 아트월을 통해 작품을 선보였다.

장승효 작가와 라라클래식의 콜라보로 미디어아트의 융복합 전시 콘텐츠인 극소형 전기차 '마이크로 레이서' 아트카 에디션과 클래식카, 아트카 등 총 15대의 차량도 전시하며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고전의 낭만을 선사하고 나아가 미래와의 만남을 꿈꾸며 과거, 현재, 미래를 잇고자 했다.

또한 대형 미디어 타워와 블루캔버스를 통해 장승효 작가의 12개의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드러내며 전문 예술 공간이라는 틀을 벗어나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갔다.

스페이스더블에스 관계자 측은 “스타필드 5주년 행사를 스페이스더블에스의 첫 프로젝트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BTS 테마공간 전시 기획, 메타버스 VR 아트센터 프로젝트를 개발 중에 있어 현실 세계에 지친 사람들이 안락과 치유,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유토피아를 일굴 수 있도록 앞으로 온/오프라인 공간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에 장승효 작가와 함께 콜라보 한 라라클래식은 오는 10월 안성 스타필드 1주년 기념 클래식카 전시를 진행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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