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1.10.22 금 22:47
HOME 경제 식음료
하이트진로, 특수작물 재배·유통 스타트업 '그린' 투자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9.16 10:10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하이트진로가 스마트팜을 통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재배·유통 및 시설 판매를 하는 스타트업 '그린'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투자에 대해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임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린은 현재 마곡과 김포에서 도시 농장을 운영 중이며 허브, 스테비아, 와사비, 미니양배추, 애플수박 등 고부가가치 특수작물 13종을 재배하고 있다. 스마트팜의 특성상 외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만큼 낮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린은 향후 두바이에 도시농장법인을 운영 예정이며, 콜롬비아에 시설 수출도 협의 중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잠재적 시장규모가 큰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그린과 같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지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