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는 태국 마켓을 겨냥해 젤리마스크팩 3종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15일 바노바기 관계자에 따르면 미백보습 효과의 ‘젤리마스크 화이트글로스’, 쿨링/모공수렴 효과의 ‘젤리마스크 웨이크업&쿨링’, 피부진정 효과의 ‘젤리마스크 행오버’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태국 왓슨스640개 오프라인 전 매장을 비롯해 태국 온라인 왓슨스, 라자다 등을 통해 판매된다.

경쾌하고 화려한 컬러감을 강조한 태국전용 신제품 젤리마스크 3종은 ‘지루하고 답답한 스킨케어 루틴에서 벗어나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컨셉의 마스크팩으로 11가지 비타민 콤플렉스와 미백, 쿨링,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주산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또한 겔 타입의 에센스가 파우치 당 30ml씩 함유돼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오코텍스와 비건 인증을 받은 마이크로셀 시트를 사용해 부드러운 시트가 피부에 굴곡없이 매끄럽게 밀착돼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 바노바기는 태국 국민MC인 ‘모담 카차파 탄차로엔(Moddam Kachapa Tancharoen)’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해 뷰티 프로그램 협찬과 오프라인 빌보드 광고, 온라인 디지털광고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바노바기 태국 관계자는 “태국에서 유명 DJ 이자 배우, MC, 엔터테인 뉴스기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담(Modam)’을 기용해 그의 인기를 통해 태국 내 다양한 타겟층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노바기는 태국에서 젤리마스크, 프로그램마스크 등 마스크팩 라인과 밀크씨슬리페어, 카밍케어, 리쥬버네이팅바이탈라인 등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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