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2021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위 메리츠자산운용, 3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8월 15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2,522,07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지수화했다. 지난 2021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41,281,385개와 비교하면 3.0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1년 9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KTB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DB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IBK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BNK자산운용 순이었다.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김미섭, 서유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1,134,586 미디어지수 863,778 소통지수 828,280 커뮤니티지수 817,039 사회공헌지수 313,1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56,78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770,981과 비교하면 4.93% 상승했다.

2위 메리츠자산운용(대표 이정복) 브랜드는 참여지수 1,288,124 미디어지수 642,715 소통지수 628,902 커뮤니티지수 772,857 사회공헌지수 312,4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45,03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674,742와 비교하면 0.81% 하락했다.

3위 에셋플러스자산운용(대표 양인찬)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7,974 미디어지수 620,538 소통지수 496,845 커뮤니티지수 767,900 사회공헌지수 299,7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23,01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012,502와 비교하면 16.95% 상승했다.

4위 삼성자산운용(대표 심종극) 브랜드는 참여지수 866,393 미디어지수 793,398 소통지수 681,481 커뮤니티지수 597,794 사회공헌지수 301,2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40,317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876,029와 비교하면 12.67% 상승했다.

5위 이지스자산운용(대표 강영구, 이규성, 조갑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997,997 미디어지수 376,127 소통지수 449,147 커뮤니티지수 511,165 사회공헌지수 307,2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41,65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862,436과 비교하면 7.7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9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자산운용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2021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41,281,385개와 비교하면 3.01% 증가했다. 세 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7% 상승, 브랜드이슈 5.35% 상승, 브랜드소통 4.68% 상승, 브랜드확산 0.93% 하락, 브랜드공헌 11.50%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를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한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2021년 9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은 2021년 8월 15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했다.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KTB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DB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IBK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BNK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HDC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코레이트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동양자산운용, 스톤브릿지자산운용, 스팍스자산운용, 유경PSG자산운용, 맥쿼리투자신탁운용,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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