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한국콜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1년 8월 15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932,843개를 분석했다. 지난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941,454개와 비교하면 0.0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1년 9월 화장품 상장기업 30위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아모레G, 코스맥스, 라파스, 현대바이오, 클리오, 아이큐어, 토니모리, 코리아나, 올리패스, 애경산업, 제이준코스메틱, 한국화장품, 현대바이오랜드, 세화피앤씨, 씨앤씨인터내셔널, 오가닉티코스메틱, 한국화장품제조, 에이블씨엔씨, 잉글우드랩, 자안코스메틱, 제닉, 컬러레이, 네오팜, 리더스코스메틱, 브이티지엠피, 잇츠한불, 글로본 순으로 분석됐다.

1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431,715 미디어지수 453,780 소통지수 338,728 커뮤니티지수 2,281,859 시장지수 2,508,593 사회공헌지수 30,3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45,01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769,521과 비교하면 10.70% 하락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안세홍) 브랜드는 참여지수 772,209 미디어지수 727,251 소통지수 626,718 커뮤니티지수1,427,491 시장지수 1,301,462 사회공헌지수 48,2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03,41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737,576과 비교하면 3.50% 상승했다.

3위 한국콜마(대표 안병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310,009 미디어지수 243,186 소통지수 222,763 커뮤니티지수 490,075 시장지수 128,682 사회공헌지수 18,5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13,27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53,931과 비교하면 14.55% 하락했다.

4위 아모레G(대표 서경배, 김승환) 브랜드는 참여지수 176,250 미디어지수 136,955 소통지수 128,707 커뮤니티지수287,597 시장지수 505,556 사회공헌지수 5,0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40,10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374,305와 비교하면 9.77% 하락했다.

5위 코스맥스(대표 이병만, 심상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222,072 미디어지수 177,160 소통지수 165,572 커뮤니티지수348,485 시장지수 175,283 사회공헌지수 14,5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3,07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041,783과 비교하면 5.8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는 비알콜성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 9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941,454개와 비교하면 0.0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40% 상승, 브랜드이슈 6.82% 상승, 브랜드소통 6.05% 하락, 브랜드확산 2.03% 상승, 브랜드시장 6.50% 하락, 브랜드공헌 21.90% 하락했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21년 8월 15일부터 2021년 9월 15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다.

2021년 9월 빅데이터 분석한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아모레G, 코스맥스, 라파스, 현대바이오, 클리오, 아이큐어, 토니모리, 코리아나, 올리패스, 애경산업, 제이준코스메틱, 한국화장품, 현대바이오랜드, 세화피앤씨, 씨앤씨인터내셔널, 오가닉티코스메틱, 한국화장품제조, 에이블씨엔씨, 잉글우드랩, 자안코스메틱, 제닉, 컬러레이, 네오팜, 리더스코스메틱, 브이티지엠피, 잇츠한불, 글로본, 코스메카코리아, 스킨앤스킨, 본느, 폴루스바이오팜, 코스온, 선진뷰티사이언스, 엔에프씨, 에스디생명공학, 코디, 씨티케이, CSA 코스믹, 에이씨티, 아우딘퓨쳐스, 씨큐브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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