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온라인 선물족의 구매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에 맞춰 다양한 채널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만2000원 이상 배달 주문 시 오는 19일까지 5000원 할인,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1만원 이상 포장 주문 시 5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최대 20%, 티몬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최대 21% 할인된 금액으로 추석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뚜레쥬르의 올해 추석 선물은 쿠키·비스킷 선물세트부터 고구마, 국내산 쌀 등 가을에 어울리는 재료를 활용한 롤케이크·파운드, 대표 명절 선물인 한과·만주 전통 선물세트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도 귀성 대신 온택트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베이커리 전문성을 살려 정성은 더하고 부담은 덜어낸 다채로운 뚜레쥬르 선물 세트로 따뜻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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