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한국피자헛이 추석을 맞아 '한가위 세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피자, 크림 치킨 파스타, 콜라 1.25ℓ와 함께 포테이토칩 치즈크러스트 엣지, 케이준 치즈크러스트 엣지 등 신규 엣지 2종까지 즐길 수 있다.

한가위 세트는 23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방문 포장 주문 시 약 25% 할인된 가격인 3만58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 한가위 세트 출시를 기념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한가위 세트를 주문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디럭스룸 이용권 1명 ▲피자헛 제품 교환권 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피자헛은 선물 수요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자사 모바일 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론칭했다. 피자헛 모바일 상품권은 다양한 금액권과 인기 메뉴 교환권 15종으로 준비됐다. 상대방의 연락처만 있으면 상품을 선물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피자 먹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한가위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맛있는 피자와 함께 다양한 경품 당첨의 기회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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