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놀부가 새로운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놀부간장게장’을 출시했다.

‘놀부간장게장’은 100% 국내 서해안 꽃게만을 취급하는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 한국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일명 ‘밥도둑’ 메뉴인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놀부가 직접 당일 조리하여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놀부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낮 12시 이전 주문 시 서울 전 지역과 분당, 성남 지역에 한해서는 당일 배송, 그 외 지역은 1일 이내 배송된다.

국내산 알배기 암게만을 사용한 ‘간장게장’ 메뉴와 살이 꽉 찬 국내산 숫게를 사용한 ‘양념게장’ 메뉴 각각 놀부만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비법 간장소스와 양념소스를 사용해 풍미를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놀부마켓’은 놀부가 직영점을 통해 직접 당일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식품 전문 몰이며,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포장 및 배송되는 간편식과 고품격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놀부 관계자는 "잠실점 직영점 매장 내에서만 판매하던 게장코스한상차림의 단품 판매 여부를 문의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온라인으로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놀부는 언택트 시대에 따른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메뉴 개발과 배송 사업을 강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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